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국내 발병률 2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를 계산을 하면
한국이 4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아시아 평균과 15명 자잔세게 평균 17명 보다
아주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앞으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일 것 같습니다.

대장암이란?
소화기관인 대장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대장암이라 하는데요
직장과 s자 결장 대장의 왼쪽에서 대장암 70%가 발병됩니다.
직장에 대장암이 잘생기는 이유는 항문 근처의
독성물질 저장과 자극이 많고
소화된 음식이 오랫동안 접촉,
통과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통칭해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대장암 원인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없지만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발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요즘과 같은
배달음식 야식 잦은 절식과 폭식의 반복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데요
유전 가족력과 같이 피해 갈 수 없는 원인도 작용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초기 대장암 증상
1.변비 설사 묽은 변 등 갑작스러운 변화
사람의 배변 습관은 어떻게 보면 우리 장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일 수 있습니다.
장에 문제가 생기면 먼저 변화하는 것이 배변습관이니까요
변비나 설사 등은 대장암이 아니라도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특별히 이유나 환경의 변화
식생활의 문제가 없음에도 변비나 설사가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변실금 역시 대장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는데,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었을 때, 변이 새어나오는 현상이
변실금입니다.
2. 혈변을 보게되는 경우
혈변은 대장에 이상이 있다는 직접적인 신호입니다.
혈변의 원인은 위염이나 대장염 크론병 등의 이유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변비를 앓다가 딱딱해진 변이 항문을 빠져 나올 때
항문이 찢어져서 혈변을 볼 수도 있고,
치질에 의해서 혈변을 볼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평소 특별한 질병이 없었음에도
혈변을 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3. 특별한 원인이 없는 복통
복통은 수많은 이유로 발생을 합니다.
가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잘못된 음식을 섭취했을때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배를 냉하게 두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복통입니다.
위장장애 역시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복통이 발생했다고 해서
대장암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앞서나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복통이 지속된다면
대장암의 초기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게 되면 대장 내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가져오게 되며,
박테리아 세균의 비 정상적인 이상 번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복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4. 빈혈
빈혈은 말 그대로 피가 모자라다는 이야기인데요
실제 피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적혈구가 감소하면서 산소를 운반해야하는
기능이 떨어졌을 때, 많이 발생을 합니다.
빈혈 역시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요인이나 영양섭취를
충분하게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
큰 상처가 나서 피가 몸 밖으로 많이 빠져나갔을 때,
철분의 부족으로 헤모글로빈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았을 경우 등이 빈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만,
초기 대장암 증상으로 빈혈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장암이 발생을 하면 대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먹은 음식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영양섭취 부족으로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빈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살빼는 것을 목표로 삼는 분들이 아주 많으신데요,
그 때문에 음식을 제한하기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보조제의 도움을 받기도 하죠,
그래도 1KG 감량이 쉽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런 합리적인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한다면
대장암이나 다른 신체 이상의 신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대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영양 성분의 흡수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식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6. 구토
구토는 우리가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을 때
또는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우리 몸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전 중 하나입니다.
문제가 되는 원인을 빠르게 뱉어내서 몸을 지킬고 하는 행위죠
술을 많이 마셨을 때 구토하는 것 역시 용량 이상의
알콜이 몸을 해치는 것을 막기위해 몸밖으로
배출하려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유없이
구토를 하게 되는 것은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대장 세포가 비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되면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7. 다량의 가스 발생
뱃속의 가스가 밸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장 내의 세균들이 소화시키면서 배출해내는 가스들이죠.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하루 최대 2L정도의 가스가 발생하고
13번 ~25번 정도 방귀를 뀌어서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가스의 양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과 연관이 많은데요,
식이섬유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
가스가 더 많이 생성이 되는데요 특별히 음식을 더 섭취하지도 않았고
평소 식단과 비슷하게 섭취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서 그로 인해 복부 팽만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대장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이상일 수도 있지만 초기 대장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체중감소 피로가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음
이는 다른 질환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1. 물을 많이 섭취
우리가 먹는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을 흡수하면서 부피를 늘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흡수 할 때
독소나 지방 콜레스토롤 등을 함께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내게 됩니다. 때문에
식이섬유를 충분히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드시고
물을 잘 드시지 않는다면 오히러 식이섬유가
굳어져 변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2. 유산균을 꾸준하게 복용
유산균은 우리 몸에 유익한 대표적인 균인데
우리의 잘못되니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유산균의 숫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평소에 유산균을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이런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유산균 제품을 선택해서 드실 때는 여러 가지 균주가
함유된 제품을 드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식약체에서는 총 19가지 균주에 대해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으로 규정을 했는데
가능하면 많은 종류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서 드시는게 장 내 세균의 다양성에 기여를하며,
각각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3. 육류 가공식품 줄이기
육류와 가공육 인스턴트 식품 정제된
밀가루 등 대장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우리는 맛있다 라는 단순한
이유로 선택하고 섭취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채류를 늘려보세요
당장 속이 편해지면서 배변활동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단순당인 탄산음료나 당분이 함유된
주스등의 음료를 줄이세요 이런 단순당은 우리를
쉽게 살찌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 장속의
유해균이 살아가는데 아주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 되기 떄문입니다.
4. 많이 움직이기
우리가 몸을 움직이게 되면 우리
몸속의 장 역시 운동을 하게 됩니다.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소화가 잘 되고
독소가 장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게 됩니다.
독소가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 당연하게
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평소 앉아서
일하는 분들이라도 시간을 내서 몸을 풀어주고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장 암의 예방은 생활 습관의 변화
특히 식생활 변화가 효과적입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곡물, 콩류, 식이섬유, 치즈, 우유, 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 야채, 해초, 곤약은 물에 녹는
작용이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대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와 비타민e는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변비가 없도록 배변 습관을
들이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